서울시의회 체육 단체 비위근절 조사특별위원회는 각종 비리 의혹이 제기된 서울시태권도협회를 서울시체육회가 관리단체로 지정할 것을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특위는 또 서울시태권도협회가 승품단 심사비를 편법으로 징수하고 있다며 대한태권도협회로부터 위탁받은 심사 권한도 회수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와 함께 국기원의 사전 승인 없이 심사 수수료를 올려 발생한 부당이득도 반환할 것을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서울시의회는 특위를 구성해 서울시태권도협회의 승부조작과 심사부정 등 비리 의혹을 조사했습니다. <br /> <br />류충섭 [csryu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190705160743769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